あらすじ
추후 추가 예정입니다.북쪽의 작은 공국 브릴란타 대공의 막내아들이자 북극늑대 수인인 이안.
그는 어린 시절 눈사태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백호 수인 ‘희현’을 마음속 정인이자 첫사랑으로 간직하고 있었다.
늑대는 평생 단 한 상대하고만 사랑하고, 짝을 맺는다.
그러니 자신의 이 마음은 분명 사랑일 것이다.
〈나, 청혼하러 갈래!〉
성인이 된 이안은 첫사랑인 희현에게 청혼하기 위해 한국으로 떠난다.
하지만 희현을 찾아간 이안은 그와 마음을 나누기도 전에 호텔에서 길을 잃고,
그곳에서 ‘익숙한 냄새’를 풍기는 또 다른 백호 수인과
발정기에 휩쓸려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흰 꼬리 씨가 먼저 시작한 겁니다.”
다음 날 아침, 이안은 동물 모습으로 몰래 도망치려다 다리를 다치고,
하필이면 전날 밤을 함께 보낸 수상한 백호 수인에게 ‘개줍’까지 당한다.
“혼자 쓰레기장에 누워 있으면 잡아먹힌다, 너.”
“크르르….”
“강아지는 좋은 비상식량이거든.”
“컁!”
「으아! 도망갈래! 날 놔줘!」
이안은 미처 알지 못했다.
그 남자가, 자신의 청혼 상대인 희현의 배다른 형제라는 것을.
과연 이안은 제 첫사랑에게 무사히 청혼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