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최애 웹소설 <그 여름의 필름>에 빙의되었다.
보통 소설 속 빙의된 사람들은 원작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난 아니다.
“은호야, 잘 들어. 내가 너 남주 만들어 줄게.”
이렇게 된 이상, 원작이고 뭐고 내 마음대로 바꾼다.
나의 최애인 서브남주가 남주가 되도록!
그런데.
“너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냐?”
내 서브남,
“앞으로 잘 지내 보자. 문예림.”
아니, 나의 남주가…….
“다른 건 아니고… 네가 보고 싶어서 온 거야.”
왜 나한테 관심을 보이는 거지?
난 그저 서브남을 도와주고 내 주식을 성공시키려 했던 것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