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물이 보석으로 바뀌는 특이한 형질을 가진 일부 오메가.
금서울의 보석은 그중에서도 등급이 낮아 쓸모가 없다.
휜 코, 앞니를 불룩하게 만드는 교정기, 통통한 몸.
눈에 띄지 않는 행색으로 폐촌의 보석 경매장에서 심부름꾼으로 지내던 어느 날,
그의 앞에 ‘귀창’이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심부름값 얼마야.”
“네?”
“종종거리고 돌아다니는 니 몸값.”
“…조금씩 다른데 제일 비싸면….”
“그래애. 얼마든 제일 비싸게 쳐줄 테니까 내 심부름도 해.”
그날 이후, 금서울은 귀창의 목적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는 금서울이 오래도록 숨겨온 비밀을 알아차리는데....
“저. 얼굴이, 제가.”
“알아.”
“네?”
“안다고. 가짜인 거.”
그렇게 거듭되는 사건 속에서 두 사람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