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부모님의 장례가 끝난 날.
남은 것은 249만 원의 카드값과,
사기당해 사라진 유산뿐이었다.
그리고 시우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겼다.
[진실]
[거짓]
[모름]
사람의 말도.
인공지능의 대답도.
자신이 직접 내뱉은 문장도.
이미 답이 정해진 것이라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거짓말을 구분하는 능력인 줄 알았다.
하지만 질문을 바꾸자 보이는 것도 달라졌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공급 계약.
발표를 앞둔 호재.
늘어난 해외 판매.
그리고 그 사실이 알려진 뒤 움직일 주가까지.
“이미 일어난 일이라면, 시장이 알기 전에도 확인할 수 있는 거잖아?”
사기로 모든 것을 잃었다.
그러니 이번에는,
남들보다 먼저 진실을 확인하고 돈을 쓸어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