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세사기로 빚 7천만 원이 남았다.
승진에서는 밀렸고,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끝나버렸다.
남은 건 빚과 월급뿐.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상한 숫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 가격 : 18,500원]
[7일 후 가격 : 74,300원]
처음에는 헛것인 줄 알았다.
일주일 뒤, 숫자는 정확히 현실이 됐다.
주식도, 부동산도, 중고품도.
내 눈에는 남들보다 7일 빠른 가격이 보인다.
그런데 어느 날.
평범한 생수 한 병의 가격이 미친 듯이 뛰어 있었다.
돈을 벌라고 생긴 능력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숫자, 미래에 벌어질 일까지 보여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