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에는 강압적 묘사 및 폭력 소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야 주인님을 지키기 위해 인간이 되어 돌아온 씩씩한 도베르만 민지! 그런데… 16년간 함께했던 주인님은 어느새 조폭 두목이 되어 있고, 내가 수상하다며 산 채로 땅에 묻으려 한다. “어디서 왔지. 누가 보냈어.” 주원이 한 손으로 민지의 목을 움켜쥐고는 번쩍 들어 올렸다. 손에 힘이 들어가고 목이 조여들었다. 발이 땅에서 떨어졌다. “컥컥.” 숨이 막혀 오기 시작했다.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죽는다. 바로.”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주인님… 아니, 두목님 곁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차가웠던 두목님이 자꾸 나를 은근슬쩍 애지중지한다? “애첩? 그게 뭐예요?”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면서 맛있는 것 먹고, 같이 목욕도 하는 사이를 애첩이라고 하지.” “아, 그럼 애첩 맞네요.” 내로남불, 무자각 팔불출의 길을 걷는 두목 강주원과 두목님바라기 (리얼) 촉촉코 강쥐 강민지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 * * * 주원이 상의를 벗자 넓은 어깨, 두꺼운 흉부와 빈틈없이 짜인 복근이 그대로 드러났다. 뒤이어 바지와 속옷이 툭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완벽한 알파의 나신이었다. 민지의 눈동자가 서서히 주원을 향했다. 하얀 수건에 폭 싸인 단정하면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깜빡일 때마다 축 늘어지는 긴 속눈썹. ‘역시 유혹인가.’ 주원이 손을 뻗어 민지의 뺨을 감쌌다. 도톰하고 붉은 입술이 눈에 들어왔다. ‘제법 나쁘지 않았어. 아니 꽤 괜찮았어.’ 주원이 그대로 얼굴을 가까이 하며 입술을 겹치려 할 때였다. 민지가 주원의 겨드랑이 틈으로 쏙 빠져나갔다. 정말로 순식간이었다. “샴푸! 제가 씻겨 드릴게요.” 민지가 녹색 펌프 병을 들고 활짝 웃었다. 주원은 실로 오랜만에 당황이란 것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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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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