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능력수 #다공일수
<절망의 세계에서>라는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남편에게 미움받고 나중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프레이’로.
살아남으려면 원작처럼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마음에 어떻게 해서든 도망치려 들었다.
그러나 도망은 커녕 담장을 넘자마자 남편 될 사람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그래야…… 당신의 결혼 생활이 지옥같지 않겠습니까.”
아무래도, 사이가 나쁘다는 말로는 모자랄 정도로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으니.
원하는대로 파혼하고 꺼져주려고 한 것뿐인데.
“이제 부부인데, 제 안사람을 지키는 건 당연한 일이죠.”
저를 싫어했던 사무엘은 어느 순간 제게 관심을 바라고 있고.
“난 너만 있으면 되는데. 프레이.”
원작에는 등장하지도 않던 황태자 레귤러스는 자꾸만 제게 과한 친절을 베푼다.
그러면서 도망도 못치게 하는데…….
……이 빙의,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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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루벨리아 (173cm, 22) - 열성오메가, 푸른 기가 도는 은색 머리카락, 보라색 눈동자
#능력수 #무심수 #산책수 #단정수 #다정수 #히튼키워드O
레귤러스 아티아오스 카스볼 (192cm, 25) - 검은색 머리, 은색 눈
#능글공 #황태자공 #복흑공 #직진공 #극우성알파 #마법사공 #다정공
사무엘 노르베르트 (188cm, 24) - 백금발, 벌꿀같은 노란 눈동자
#후회공 #집착공 #절륜공 #우성알파 #입덕부정공
레오 허버트 (166cm, 20) - 베타, 분홍머리, 분홍 눈
#수였공 #햇살수였공 #외유내강 #키작수였공인데 #나도공후보될수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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