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소설에는 폭력, 납치, 감금, 강압적 관계, 약물 사용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전자책은 기출간된 <참회의 화요일>(2019)의 개정판입니다. 기존의 내용을 약 80% 이상 완전히 새로 쓴 내용입니다. 뼈대가 되는 플롯과 캐릭터성은 바뀌지 않았지만, 읽으시는 분에 따라 내용이 다르다고 느끼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판을 읽으신 분들께서는 이 부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랜 전쟁이 끝나고 열린 리버 하우스에서 사교계의 중심에 선 신임 리버 공작, 라일을 마주한 엘리야.
백작가의 차남에 불과한 자신에게 끈질기게 얽혀드는 공작의 서늘하고 묘한 시선에, 엘리야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인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전쟁 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술을 진탕 마셔 지난밤의 기억이 까맣게 지워진 엘리야에게 라일은 뜻밖의 제안을 건네온다.
“무엇보다 폐하께서도 엘리야 군을 각별히 아끼신다 들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제 곁을 지킬 수행원으로서의 자격은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거부할 수 없는 명분과 제안에 밀려 결국 공작의 시종으로 그의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 엘리야. 도망칠 틈도 없이, 공작에게 속절없이 휘말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