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호담국에는 백호신이 산다. 하지만 성질이 더럽기로 유명해 날마다 보좌하는 가신들이 도망을 치고 '당장 내일부터 입궁해야 한다.' 그 바람에, 오백 년 만에 처음으로 여자인 다옴이 가신으로 간택당하고 말았다. 그렇게 마주하게 된 백호신은- “한 번 더 성가시게 굴면 같이 눕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마.” 성격만 못된 것이 아니라 질까지 나쁜, 망나니 중에서도 극상의 망나니였다. * 어떻게든 그녀를 떼어 놓으려는 괴팍한 백호신 산군과 어떻게든 그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충심 가득한 가신 다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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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