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에는 장르 특성에 따른 의도적인 비표준어 및 채팅 표현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가상 현실 FPS 게임 <에스틱 사이드>의 랭커이자 클랜 <유유자적>의 핵심 멤버로서 나쁘지 않은 게임 생활 중이던 강재인. (닉네임 행복전도사) 효도 여행을 다녀오느라 게임과 아주 잠깐 멀어진 사이 클랜이 박살 나고 말았다. 그런데…. [귓속말]호시모시: 님이 클전 잡아놓고 고의런쳐서 우리 관구 뺏기는 바람에 [귓속말]호시모시: 사람 다 빠지고 클랜몸집 개쪼그라들어서 결국 상도형이 터트렸음 [귓속말]호시모시: 모르는 거임 모르는척 하는 거임??? 우리 클랜 망하게 한 게 나라고? [전체]방배동영조: 얘들아 게임 좀 졸렬하게 하지마 [전체]방배동영조: 졸렬전도사 있는 티 난다 ㅎ …그래서 모든 사람이 날 개새끼로 알고 있다고? 이렇게는 못 산다.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해명도 하고, 누명을 씌운 클랜장도 조진 후 다시 평화롭게 게임 생활을 이어 가던 재인은 우연한 기회로 클랜 박살 원인을 제공한 주범을 만나게 되는데. [팀]단지: 님 클랜은 새로 가입 안함? [팀]행복전도사: ㅇㅇ [팀]단지: 설마 우리 때문은 아니지? [팀]행복전도사: ㅇㅇ [팀]단지: ㅎㅎ 죄책감들뻔 됐고 쓸데없이 말이나 자꾸 걸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 자식, 게임을 잘한다. …아니, 진짜로. 너무 잘하는데? *** “남자한테 여보라고 한 거라고?” “…그냥 장난인데.” “장난 두 번 했다간 청첩장 받겠어.” “너랑도 하잖아.” 웅얼대는 변명에 단지가 코웃음을 쳤다. “내가 하지, 넌 안 하지. 근데 사랑스러운 친구하고는 상습적으로 여보 자기 한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이상하긴 했다. 아니, 근데 이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 재인이 다소의 혼란에 빠진 사이 단지가 삐딱하게 웃었다. “이거 섭하네.” “아, 아니. 뭘 또 섭섭하기까지 해?” “존나 서운하지, 그럼. 걔는 그냥 친구 나부랭이고, 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나 소중한 파트너인데. 말만 예쁘게 해 놓고 취급이 이렇게 다르면 안 서운하고 배겨?” “…….” “아니면 뭐, 네 친구도 에사드 하냐? 티어 뭔데? 걔랑도 듀매 해?” 눈빛이 어찌나 형형한지 무슨 레이저라도 나오는 줄 알았다. 미친놈의 기세에 압도당한 재인이 진실을 줄줄 내뱉었다. “안 해. 걔는 에사드 재미없어 보인다고 계정 만든 적도 없어.” “잘됐네.” 새침하게 내뱉은 단지가 다시 걸음을 옮겼다. 어찌나 폭풍처럼 몰아치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성큼성큼 걸어가는 뒤통수에 대고 재인이 뒤늦게 투덜거렸다. “아니…. 존나 질투 미쳤네.” 단지가 고개만 슬쩍 움직여 뒤돌아보았다. 입꼬리가 불량스레 올라가 있었다. “알았으면 이제부터라도 좀 사려, 자기야.”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RIDI
RIDI2026/08/17
  • 現在の作品사건/사고 이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