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설화 속 강호는 낭만으로 가득했다.
천하를 누비는 협객부터 수많은 기연과 모험까지.
산속에서 십여 년을 살아온 연유에게 강호는 그런 곳이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연유는 평생 동경해 온 강호로 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달았다.
소설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그럼에도 연유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자신이 꿈꿔왔던 협객이 정말 존재하는지,
자신이 그토록 동경했던 강호가 과연 어떤 곳인지.
그 답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