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재해'의 불꽃으로 '재해'를 사냥하는 용병, 지로.
인간들을 학살하며, 오랜 세월 세상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해 온 '재해'.
인간의 지혜와 역사는 그들에 의해 땅에 묻히고 발굴되기를 반복한다.
'인간'의 역사를 짓밟는 악의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대재해를 끝낸 지로는 과거에 묻힌 진실을 발굴하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재해'의 불꽃을 휘두르는 지로,
웃는 표정 아래 냉철한 사냥을 즐기는 래지르,
호기심 많고 천재적인 마법사 레무,
보호본능에 늘 파티의 앞에 서는 판다족 용병, 티엔.
그들은 함께 모험을 하며 잊혀진 과거의 진실과 동료들이 묻은 감정을 파헤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