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원작의 전개대로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제국의 황자, 시어도어와 결혼하게 생겼다.
그는 다름 아닌, 원작 서브남주 포지션.
여주인공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는 놈이지만 괜찮다.
지금은 원작이 시작되기 전이고, 먼 훗날 여주를 위해 나와 이혼해 줄 테니까!
‘난 위자료나 달달하게 땡겨야지.’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이름은 노아,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남자.
“로라 양, 난 그대가 종종 나를 떠올려 줬으면 좋겠어.”
고민 끝에 결심했다.
시어도어와의 결혼을 어떻게든 막아야겠다고.
***
제국의 황자, 시어도어.
그는 요즘 들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이름은 로라, 웃는 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
이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
그에게는 오만하기 짝이 없는 정략결혼 상대가 있다는 것.
그래서 결심했다.
리리안 카르페나와의 결혼을 어떻게든 막아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