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숫자는 거짓말을 안 하지? 이제 네가 진 진짜 빚은 10억이다. 네 누나랑 부모 목숨 값으로 갚아야겠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전교 1등만 하던 15살 내 동생 민우.
아이는 치밀하게 설계된 AI 도박 알고리즘의 덫에 걸려
하룻밤 사이에 10억의 사채 빚을 지고 차가운 아스팔트로 뛰어내렸다.
아버지는 뇌출혈 코마, 어머니는 정신 이상.
가족을 도살한 몸통은 조폭과 기술자, 언론과 검찰.
그리고 차기 대권을 노리는 국가 최고 권력 카르텔.
괴물들은 법과 권력의 방패 뒤에 숨어 비웃었다.
"우릴 처벌할 법은 없어. 이 나라 지하 경제는 우리 돈으로 도니까."
그 오만한 주둥이를 깨부수기 위해,
지옥 같은 국가 기밀 부대 '블랙 울프'에서 살인 병기로 길러진
천재 북파공작원 누나, 차도희가 귀환했다.
법이 괴물들을 지켜준다면, 나는 인간의 법을 버린다.
적들의 무기를 역이용해 대가리를 깨부수고,
그들이 모은 10조 원의 비자금을 디지털 세계에서 공중분해 시켜주마.
"지옥은 네가 간 곳이 아니야, 민우야. 너를 이렇게 만든 놈들이 이제부터 살아가야 할 이곳이지."
단 한 발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는 인간 병기.
고구마 없는 무자비한 사적 제재가 시작된다.
[북파공작원 / 여주먼치킨 / 사적제재 / 카르텔박살 / 사이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