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하나뿐인 동생의 사채 빚을 갚겠다고 나선 소윤에게
지운은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면 대신 빚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한다.
벼랑 끝에 선 기분으로 그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그녀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점 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밥 먹을 거야. 그때마다 나와서 먹어.”
“…….”
“뭐, 출근하는 거 배웅까지 해 주면 좋고.”
조금씩 가까워지던 두 사람.
그러나 숨겨 왔던 그의 과거가 드러나며 둘은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솔직해져 봐.”
“…….”
“착한 척해서 얻는 게 없다는 거 이제 네가 더 잘 알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