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조선이었다.
그런데 내 손에 닿은 사람의 상처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죽어가던 사람도,
고통에 몸부림치던 사람도,
내가 손을 대면 살아났다.
처음에는 그저 살아남기 위해 능력을 숨겼다.
하지만 왕실의 사람이 내 능력을 알아버렸다.
“네가 사람을 살린다는 소문이 사실이더냐?”
그날부터 내 삶은 달라졌다.
죽어가는 왕.
서로를 의심하는 후궁들.
조정을 장악하려는 대신들.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준비되고 있는 반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 하나 때문에
나는 조선의 가장 위험한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살리고 싶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사람 하나를 살리는 것조차
누군가에게는 죽음을 의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