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저기, 애인인 척 좀…… 해 주시면 안 될까요?”
무례한 상사를 떼어내기 위해 낯선 남자와 충동적인 키스를 저지른 은재.
스쳐 지나갈 인연이라 생각하고 현금을 쥐여준 채 도망쳤으나.
“한은재 씨는 아무 남자나 붙잡고 키스하는 취미가 있습니까?”
다음 날, 그 남자가 회사 부사장이 되어 나타났다?!
심지어 부사장 태건은 모른 척 발뺌하며 도망칠 궁리만 하는 은재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던지는데……
“한은재 씨. 나 책임지세요.”
“어, 어떻게 책임을…… 지면 될까요?”
“간단하죠. 나랑 만나면 되는 겁니다.”
“만난다는 게 정확히 어떤 뜻인지…….”
“다 큰 성인끼리 만나서 소꿉놀이나 한다는 뜻이겠습니까?”
'이 험악하게 잘생긴 남자가… 지금 몸이라도 요구하는 건가?'
마른침을 삼키며 긴장한 은재의 머릿속엔 자연히 은밀하고 화끈한 밤이 떠오르지만
“우리 부모님을 한 번 만나 줬으면 하는데.”
태건은 육체적 책임보다 100배는 더 무거운 ‘진심’을 요구해 오는데?!
‘자낮 소동물 여주 X 직진 곰 남주’의 어화둥둥 로맨스! <불건전 상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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