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네가 게이라고 해서 우리 사이가 달라지는 건 아니잖아.” 10년 동안 임규민의 세계에서 유일한 예외였던 우승현. 승현은 규민이 언제까지나 제 곁에 있을 거라 믿었다. 규민이 호주 이민을 선언하고, 낯선 남자를 연인이라 소개하기 전까지는. 다른 남자 옆에서 웃는 규민도, 자신이 모르는 두 사람만의 계획도 거슬린다. 그 남자만 밀어내면 모든 것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것 같았다. 그래서 규민의 선택에 끼어들고, 그의 연애를 의심하고, 떠나지 말라고 붙잡는다. 친구라면 이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나, 너 좋아한다고. 우리 둘이 알고 지냈던 10년 동안, 계속, 쭉 그랬어.” 하지만 규민은 오랫동안 꾹꾹 눌러온 짝사랑을 승현에게 고백하며 '소중한 친구'라는 이름 아래서 벗어나려 한다. 처음으로 제 곁에서 멀어지는 규민을 붙잡기 위해, 승현은 비겁하고도 오만한 제안을 건네는데……. “나랑 사귀면 현성주랑 헤어질 거야? 현성주랑 정리하고, 나한테 한 달만 줘.”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시작한 한 달짜리 연애. 과연 승현은 규민의 마음을 돌리고, 완벽했던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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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6/08/26
  • 現在の作品친구를 잃는 가장 완벽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