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대한민국 재계를 움직이는 거대 기업 명헌.
이곳의 차기 오너 강이준의 ‘아내 후보’를 뽑는 심사가 시작되었다.
양부모의 결혼 장사 욕심에 후보가 된 설아는
제 이름으로 진 양부모의 빚을 갚고 무사히 독립하기 위해서
스스로 가치를 입증해야만 한다.
“안 울어. 절대로.”
버티는 것. 그건 그녀가 평생을 해 온, 가장 자신 있는 일이었다.
“왜 가만히 있었습니까, 유설아 씨. 당신, 바보예요?”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에게
이준은 겪어 본 적 없는 감정을 느낀다.
“설아 씨는 내 아내 후보이니, 그동안 당신을 지키는 건 내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