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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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작전명 순정 7 (초판한정부록 : 일러스트 엽서 (책과랩핑))
"네가 내 첫사랑이야.
난 네 내일에, 열아홉에, 스물에,
아예 할머니가 될 때까지 쭉 옆에 있을게. 영원히."
수애는 소설을 다시 쓰는 대신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하루와 계약을 맺는다. 하루의 위협에서 벗어난 수애는 친구들과 떠난 여행에서 마침내 은혁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한편, 수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던 도화는 수애와 은혁의 관계를 알게 되고, 결국 수애와 거리를 두고자 일부러 더 차갑게 대한다. 하지만 그런 도화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수애는 소설의 새로운 이야기를 구상하기 위해 계속해서 도화를 찾아가고, 도화는 애써 외면하려 했던 마음과 마주하게 된다.
[도서] 작전명 순정 9 (초판한정부록 : 일러스트 엽서 (책과랩핑))
"그 남자를 다시 만나기 전이었다면 절대로 열어 두지 않았을,
누군가 나를 좋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백도화를 향한다."
도화는 수애가 광고를 위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애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자신이 원할 때마다 영화메이트가 되어 줄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수애를 향한 도화의 마음은 점점 깊어지고, 수애 역시 도화에게 흔들린다.
한편, 마음양을 읽을 수 있는 휴대전화를 회수하기 위해 찾아온 하루의 비서를 통해 수애는 자신을 오랫동안 괴롭혀 온 시스템이 결국 오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도서] 작전명 순정 8 (초판한정부록 : 일러스트 엽서 (책과랩핑))
"고은혁은 왜 아무 말도 없이 떠났을까.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던 노력은 임계점을 넘어선 순간 원망으로 변했다.
원망은 기억을 망친다."
수애와 소설 이야기를 나누던 도화는 주인공의 대사에 자신의 마음을 투영하고, 결국 수애에게 고백한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수애는 당황하고, 도화는 수애와 거리를 두기 위해 자신이 살던 곳과 학교를 떠난다. 한편, 학교에 은혁 아버지의 불륜 사실이 퍼지자 수애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은혁을 안쓰럽게 바라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은혁과 연락이 끊기고, 그가 아무 말도 없이 유학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