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톱 아이돌에서 온갖 오명을 안고 추락한 지안.
노래를 포기 못 해 나이트클럽 가수로 전전하던 그녀에게 한 남자가 찾아온다.
“난 비즈니스 제의를 하러 온 겁니다. 내가 주최하는 파티에서 노래해 줬으면 해서요.”
몰락한 자신을 구경거리 삼는 제안이라는 걸 알면서도,
할머니의 수술비를 위해 지안은 어쩔 수 없이 그의 손을 잡는다.
화인 저축 은행 대표이자
프라이빗한 리조트를 운영하며 VIP들을 위한 비밀 파티를 주최하는 무원.
처음엔 단순히 비즈니스를 위한 제의였는데,
어느새 그녀를 욕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날 밤 폭풍우가 몰아닥쳐 리조트에 고립되는 두 사람.
바다를 집어삼킬 듯한 폭풍처럼 걷잡을 수 없는 욕망이 그들을 잠식해 가는데….
“오늘 일어난 일은 그저 꿈이라고 생각해. 여긴 다들 암묵적으로 그렇게 믿고 행동하는 곳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