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스물다섯. 빚더미에 앉은 가장이자 볼품없는 F급 짐꾼 고현준.
삶의 무게에 짓눌려 포기하려던 순간, 기적이 찾아왔다.
[영혼에 각인된 <맹약>이 발동됩니다.]
[특성 ‘조류 사냥꾼’이 ‘태초의 눈’으로 변경됩니다.]
새롭게 얻은 능력은 사물의 ‘복사’.
하지만 복사된 물건은 24시간 뒤 사라진다는 치명적인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현준은 깨달았다.
사라지기 전에 ‘흡수’해 버리면 그만이라는 것을.
몸 안으로 흡수된 능력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억 소리 나는 룬을 무한정 복사해 삼키는 F급 헌터.
가난했던 짐꾼 고현준, 그가 세상을 집어삼킬 포식자가 되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