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킁킁. 후룩후룩. 아까부터 시끄럽게, 뭐냐?>
“라면요.”
<라면? 그건 뭐지? 차원상점 [다판다]의 주인인 이 몸이 모르는 게 있다고? 이리 줘 봐라.>
“한 입만 드세요.”
후루룩―
“한 입이라고요.”
후룩. 후루루룩.
“한 입이 너무 많지 않아요?”
<쿠후후. 그럭저럭 괜찮은 맛이군.>
“아니! 내 라면 다 먹었잖아요?”
<쿠후후. 네 녀석. 차원상점 [다판다]를 쓸 자격이 있어 보이는구나. 좋다. 방금 먹은 라면값에 걸맞은 물건을 가져오마.>
고작 라면을 끓여줬을 뿐인데, 온갖 영약이며 스킬, 아이템을 파격적으로 할인받았다.
*이 콘텐츠의 표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