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재산을 털어 산 한옥에 이사 온 날,
처음 보는 여자가 나타나 자기 집이라고 우겼다.
더 황당한 건 그녀가 한때 모두가 알던 전직 아이돌 ‘설하’라는 것.
사기꾼은 사라졌고, 등기부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정확히 반씩 올라가 있었다.
게다가 두 사람의 휴대전화에는 정체불명의 퀘스트까지 나타난다.
결국 낡은 한옥을 함께 고쳐 숙소를 시작했지만,
집은 자꾸 무너지고 손님들은 사고를 몰고 온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집보다 서로가 더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