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작품에는 가정폭력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라는 형질, 명석한 두뇌. 가족의 기대와 누군가의 목숨을 구해줬다는 사소한(?) 이력까지.
세원은 쌍둥이 동생에게 모든 걸 양보하는 삶을 살았다.
남은 건 사고로 얻은 불치병과 흐릿한 존재감뿐…,
“맹하네? 너 진짜 재밌다.”
“…….”
“대체 어디 있다가 이제야 나타났어?”
…이었는데 동아리 가입 한번 잘못해서 가장 엮이지 말아야 할 사람과 엮여 버렸다.
바로 어릴 적 화재 사고 때 제가 목숨을 구했던 태하진과.
그 일은 동생이 한 일로 알려져 있었지만…….
“안 해. 너 어차피 못 옮기거든.”
“……어?”
“동아리 못 옮긴다고. 세원아.”
피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땐 이미 늦은 뒤였다.
“7년 전에 나 구해 준 거 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