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취업에 연달아 실패한 컴퓨터공학과 졸업생 한도윤.
대기업 면접에서 “쓸모없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은 그는, 홧김에 자신이 만든 AI ‘아르고스’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럼 호박방이나 찾아봐.”
잠시 후, 화면에 믿을 수 없는 문장이 떠올랐다.
[발견 확률 87.41%. 위치를 추정했습니다.]
그날부터 도윤의 인생은 완전히 뒤집힌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라진 호박방, 필리핀 어딘가에 숨겨졌다는 야마시타 골드, 아직 열리지 않은 진시황릉의 비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템플 기사단의 보물까지.
국가도, 학자도, 수많은 보물 사냥꾼도 찾지 못했던 역사의 흔적을 AI가 하나씩 찾아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보물을 찾을수록 이상한 사실이 드러난다.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사라진 보물들이 하나의 흔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 진실이 세상에 드러나는 것을 막고 있었다.
취업에는 실패했다.
대신 나는, 세계의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