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트럼프 2기와 시진핑 체제의 격돌, 새로운 경제의 룰을 읽어라!”
세계 경제 전망 최고 권위자 닐 시어링의 미래 경제 시나리오
◎ 도서 소개
★★지정학 전문가 최준영 박사 강력 추천★★
미·중 분열이 세계 경제를 재편하는 시대
다가올 10년을 대비하는 새로운 프레임
우리는 오랫동안 세계화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중국의 부상과 미·중 패권 전쟁의 심화는 세계 경제의 질서를 근본부터 바꾸고 있다. 세계는 더 이상 효율성을 목표로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지 않는다. 대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두 개의 블록으로 재편되며, 경제와 안보, 기술과 공급망이 복잡하게 얽힌 새로운 대분열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는 이러한 변화의 본질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세계적 거시 경제 전문가 닐 시어링은 오늘날의 변화를 단순한 탈세계화가 아닌 ‘분열’로 규정하며, 무역과 금융, 기술과 에너지, 핵심 광물과 공급망에 이르기까지 세계 경제의 흐름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중국이 과연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지, 어떤 국가들이 새로운 질서의 수혜자가 될지, 기업과 투자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초세계화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그러나 변화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다. 이 책은 격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미래를 읽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안한다. 두려움 대신 이해를, 막연한 전망 대신 구체적인 로드맵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다가올 10년을 대비할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추천사
관세 폭탄, 공급망 붕괴, 반도체 전쟁 등 위기 앞에서 이 책은 차분하고 정교한 분석을 통해 두려움을 미래를 헤쳐 나아갈 힘으로 바꿔놓는다. 동시대 가장 뛰어난 거시경제 전문가인 닐 시어링은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모습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수석 전문위원
닐 시어링의 사고는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명철하며 독창적이다.
— 마틴 울프Martin Wolf CBE, 「파이낸셜 타임스」
닐 시어링은 우리가 새로이 처한 분열된 세계에 대해 그리고 이에 정부, 기업, 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다룬 매우 시의적절한 책을 썼다.
—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 「선데이타임스」 경제 담당 편집자
닐 시어링은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거시경제 전문가 중 한 명이다.
— 로저 부틀Roger Bootle, 『AI 경제The AI Economy』 저자, 전 HSBC 은행 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
『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는 걸작이다. 세계 경제의 미래를 다룬 근래의 책 중 최고다.
— 데이비드 스믹David Smick,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계간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창립자 겸 편집자
닐 시어링은 시의적절하고 명료한 이 책을 통해 세계 무역 시스템의 분열을 야기하는 장기적·지정학적 요인을 낱낱이 파헤친다. 그는 미중 갈등이 도널드 트럼프의 집권 전부터 존재했고 그가 물러난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 헤더 스튜어트Heather Stewart, 「가디언」 경제 담당 편집자
닐 시어링의 『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는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지배력에 맞선 중국의 도전을 탁월하게 다루었다.
— 로버트 알리버Robert Z. Aliber, 시카고대학교 부스경영대학원 국제경제금융학과 명예교수
◎ 출판사 서평
신냉전 시대, 새로운 경제 질서를 읽어라
세계 경제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미·중 패권 전쟁의 모든 것
지금 세계는 구석구석 복잡한 그물망으로 연결되어 있다. 미국의 전자 제품 매장에는 한국에서 설계된 삼성 텔레비전과 중국에서 조립된 애플 기기가 나란히 진열되고, 유럽의 쇼핑몰에는 방글라데시와 베트남에서 만든 옷이 저렴한 가격에 팔린다. 이처럼 세계화는 선진국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신흥국의 경제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보편적인 질서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필연적이라고 믿어왔던 세계화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서구 사회는 제조업의 공동화, 심화하는 불평등, 흔들리는 사회 결속력 등 편익 뒤에 감춰진 그늘을 직시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중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미국의 강력한 전략적 경쟁국이 되면서, 경제보다 안보와 지정학이 우선되는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었다. 이제 세계는 더 이상 하나의 시장으로 수렴되지 않는다. 지금은 바야흐로 미국 중심의 블록과 중국 중심의 블록, 두 축으로 재편되는 지정학적 경쟁의 시대, 바로 ‘대분열의 시대’이다.
효율성의 시대에서 안보와 통제의 시대로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과 새로운 부의 질서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서로 경쟁하면서 나머지 국가들은 어느 편에 설 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압박에 직면해 있다. 이제 핵심 질문은 ‘분열을 피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분열이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 것인가’이다.
흔히 분열의 결과로 중국산 제품이 사라진 마트 진열대를 상상하기 쉽다. 그러나 그런 극단적인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분열이 세계 무역의 붕괴가 아니라, 훨씬 더 정교하고 선택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장난감, 의류처럼 국가 안보와 거리가 먼 일상 소비재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신, 첨단 반도체, 핵심 광물, 군사적·전략적으로 민감한 산업은 결정적인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달러 패권이 흔들리고 위안화가 달러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과연 그 예측은 얼마나 현실에 가까울까. 위안화의 부상과 달러의 종말을 점치는 목소리가 왜 섣부른 전망인지 글로벌 금융의 구조적 논리를 짚으며 설명한다.
분열의 시대를 막연히 불안해하기만 한다면 무엇도 대비할 수 없다. 세계 무역의 재편, 자본과 기술 흐름의 변화, 에너지와 핵심 광물 공급망 그리고 글로벌 거버넌스까지. 분열로 인한 변화의 양상을 입체적으로 살필 때, 새롭게 재편된 세계 경제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
지금 읽지 않으면, 다가올 10년을 놓친다
초강대국의 세계 경제 쟁탈전에서 생존하는 법
중국은 과연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을까? 오랫동안 많은 전문가가 중국의 미국 추월은 시간 문제라고 전망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예측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과거의 성장 추세가 미래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단순한 가정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착각이며,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환경 자체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 거시 경제 전문가 닐 시어링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각 블록의 국가 구성, 산업 구조, 자원 보유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분열된 세계의 미래를 전망한다.
앞으로의 세계는 어느 한 국가가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는 대신, 두 개의 초강대국이 경쟁하고 견제하는 구조 속에서 움직일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국방과 안보, 공급망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며, 기업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 투자자 역시 과거의 성장 공식에 의존하지 말고, 새로운 질서의 수혜자가 될 국가와 산업 그리고 위험에 노출될 분야를 새롭게 읽어내야 한다.
냉전 종식 이후 30년간 이어진 통합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 지금, 『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는 분열의 단층선이 어디에 있는지, 각 블록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변화 속에서 어떤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우리가 직면한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다가올 위험과 기회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초세계화 시대는 막을 내렸고, 미중 분열은 이제 엄연한 현실이다. 변화에 저항해봤자 소용없다. 그보다 세계 분열을 야기하는 요인을 이해함으로써 최악의 결과를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