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 국가이며 설정 일부를 선택적으로 차용했으나 실제와 무관합니다. 배우로 활동하며 사극을 준비하던 중, 별안간 사극의 배경이 되는 제저국에 떨어진 사현. 눈을 뜨고 보니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대부가 차남의 몸에 빙의한 것도 모자라, 얼마 안 가 부모를 해하려 했다는 강상죄까지 뒤집어쓴 채 처형을 앞두게 된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그렇다면 상을 주어야지. 벌할 것이 아니라.” “…….” “한 번만 내릴 것이 아니라, 짐의 곁에 두고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내려야겠군.” “전하…!” “짐이 사 가의 차남에게 후궁 교지를 내린다.” 아비와 철천지원수인 주상이 느닷없이 사현에게 후궁 교지를 내린다. 졸지에 후궁이 된 사현은 살기 위해 살얼음판 같은 궁 생활을 버텨 나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주상의 눈에 띄고 만다. 하필이면, 이 세상 누구도 알 리 없는 그의 치부를 입에 담아 버린 최악의 순간에. “네 정체가 무엇이냐.” “…….” “난 네게 말한 적이 없다. 그 일은 아무도 몰라.” 사현을 벽으로 몰아붙인 주상의 눈이 서늘하게 빛났다. 제 가장 깊은 비밀을 알고 있는 자의 정체를 낱낱이 밝히겠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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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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