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잠깐, 여기가 지금 어디라고요?”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사고로 유령들의 도시에 빨려 들어간 세나.
갑자기 낯선 곳에 떨어진 것도 당황스러운데,
온갖 이상한 무리에게 표적이 되어 쫓기는 것도 모자라
정체불명의 두 남자들과 엮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긴박했던 하룻밤이 지난 뒤, 다시 눈을 떴을 땐
자신이 아는 원래의 평범한 서울로 돌아와 있었다.
세나는 유령 도시에서 겪은 모든 일을 악몽이라 치부하기로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악몽은 점점 현실로 다가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알 수 없는 그 남자들까지도.
“명세나 씨가 저희 본부 소속이 되어 입사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때요. 나랑 같이 갈래요?”
……아, 둘 다 싫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