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7,300억을 태우고도, 대한민국은 자체 AI 하나 만들지 못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AI 노예입니까."
대통령의 질문에 누구도 답하지 못하던 그날,
회의실 탁자 위에 서류 한 장이 놓였다.
이름 석 자. 강도한.
오픈더AI 핵심 개발자.
팔랑티어 국가급 보안 담당.
앤트로프 AI 공동 창업자.
그리고 — 통째로 지워진 10년.
실리콘밸리가 '미친개'라 부르던 남자가
20년 만에 인천공항에 내렸다.
하와이안 셔츠에 문신, 영락없는 양아치 몰골로.
"방문 목적이……."
"철거."
미국 빅테크가 깔아놓은 판도,
이 나라를 좀먹는 쓰레기들도.
전부 철거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양아치 방식으로.
─ 매일 밤 9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