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원작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규칙.
“절대로,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원작을 수호해 세계의 균형을 맞추는 기관, 차원관리국.
차원관리국의 직원 헤레이스 슐레는 천 년만의 이변을 수습하기 위해 남성향 판타지 하렘 소설 『마법 명가의 망나니 검술 천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주인공인 루크와 엮이기만 하면 일이 전혀 예상대로 안 된다.
“내 몸에 손대면 죽여 버릴 거야!”
“손 안 댄다고! 안 만진다니까요!”
“미친, 악! 오지 말라잖아! 꺼져!”
노예로 팔린 주인공이 뭐에 취했는지 흥분하는 꼴을 봐야 하질 않나.
“나 팔지 마.”
주인공이 악역 연기 중인 자신에게 역으로 명령을 하질 않나.
하렘을 차릴 생각은 안 하고 남자한테 작업을 걸어오는 건 또 뭘까.
그럼 전연령 판타지 소설이 19금이 되어 버린다고!
원작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규칙.
주인공을 사랑하지 말 것.
그런데 주인공이 제가 좋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