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여섯 살 막냇동생으로부터 편지가 도착했다.
어마어마한 황금에 더해, 자신을 ‘남편 후보’라고 지칭하는 남자들도 함께.
“당신의 예비 반려이자, 남편 후보라고 해둘까요.”
“제가 당신의 행운이 되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괜찮아. 널 돕는 게 내 사명이니까.”
“어때요? 저도 이제 좀 멋있어 보이나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동생이 돌아왔지만.
“올 거야. 언니를 잡아가러, 나쁜 놈이…….”
언니를 지키기 위해 대륙을 떠돌았다는 동생은
대체 무엇을 알고 있는 걸까.
일러스트 : MAS
타이포 : 말랑콩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