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러고 있으니까 정말 연인이라도 된 것 같네요.”
숙청에 휘말려 부모를 여의고 로웬델의 가주가 된 에스카.
어느 날 그녀는 정적, 윌그림의 탈영병인 카엘을 구해 주게 된다.
그를 이용하여 정적에게 타격을 줄 생각으로 로웬델에 데려오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와 잠자리까지 함께하게 되고,
에스카는 그를 향한 제 감정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진다.
한편 정략적인 이유로 약혼한 남자, 율리아드가 로웬델로 방문하고.
변함없이 흘러갈 것만 같던 두 사람의 관계도 급변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