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태어날 때부터 공주님.
순한 양이자, 부모님의 트로피 같은 삶을 살아온 차송연.
얼굴도 모르는 채 결혼이 확정된 상견례 자리에서 마주한 상대는
캠퍼스 내 유명한 인성 파탄자 백해무 교수였다.
지극히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했다는 소문과 다르게
유현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라는 정체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난 내 학생이랑 결혼 안 해.”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폭탄 발언이 이어진다.
하지만 송연은 반드시 이 결혼을 성사해야 한다.
시도 때도 없이 불쑥 나타나서 해무의 일상을 어지럽히지만
그는 송연이 쉬이 이길 수 없는 고단수였다.
“내가 아주 음란한데, 감당할 수 있겠어?”
교수에서 남편이 된 해무는 전에는 없던 모습으로 위험하게 다가온다.
그런데 교수님, 원래 이런 분 아니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