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파도가 시작되는 곳, 은파도 마을.”
해남 끝자락에서 차로 10분, 90%가 산으로 둘러싸인 이 작은 섬은 외지인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고요한 요새 같다.
고단했던 서울 생활을 접고 도망치듯 돌아온 고향.
하지만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그녀에게, 서로 다른 결을 가진 두 남자가 파도처럼 밀려드는데…….
섬을 지키는 소꿉친구, 강연.
그리고 도시에서 건너온 치과의사, 재연.
“그 사람 생각, 이제 그만해.”
“괜찮아요. 기다릴 수 있으니까.”
파도가 끝내 닿는 곳, 결국 만나게 되는 인연.
그 인연은 누가 될까.
힐링 로맨스, <해수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