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 〈나폴리탄 괴담에 남주와 갇혀버렸다〉의 QA 알바, 이하성.
테스트 도중 열려서는 안 될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그는 게임 세계에 갇힌다.
현실처럼 숨 쉬는 공간,
게임 속 남자 주인공 윤태혁과 함께.
이 세계에는 단 하나의 법칙만 존재한다.
규칙을 어기면 죽고,
규칙을 믿어도 죽는다.
***
“윤태혁 씨. 옷 좀 벗어주세요.”
“미안한데 난 남자를 상대로 관심이……”
뭐라는 거야, 이 미친놈이.
“아닙니다. 절대요. 전혀요. 앞으로도. 영원히.”
윤태혁을 믿는 건 위험하다.
하지만 윤태혁 없이 이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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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자체 제작 /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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