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연히 냥줍한 고양이가 알고 보니 무림 천마?!
* * *
만년 기도 못 펴고 살던 밑바닥 F급 생산계 헌터, 나민우.
추운 날 쓰레기 더미에서 하찮은 솜뭉치 고양이를 줍게 되는데. 그 고양이가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감히 본좌가 그것도 파악 못 할 듯싶으냐? 4급 포션 한 방울만 맛봐도 전부 알 수 있느니라!]
알고 보니 냥줍한 녀석의 정체는 무림의 절대자, 천마(天魔) ‘천휘’!
민우는 천마의 기가 막힌 참견 덕분에 고급 포션을 뚝딱 만들어 엄청난 흑자를 남기게 된다.
하지만 돈 버는 기쁨도 잠시.
생계형 아르바이트 중, 거대한 몬스터 '예티'가 들이닥치는데.
"몬스터라고요! 얼른 피해야 합니다!"
[호오. 조금 커다란 마물이구나.]
"...예?"
몬스터 앞에서도 콧방귀를 뀌는 천마 고양이와,
살기 위해 바동거리는 F급 연금술사의 살벌하고도 유쾌한 티키타카 동거 생활!
과연 민우는 위대한(?) 천마님의 호위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연금술사로 떡상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