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크리스마스에 애인에게 차인 것도 서러운데 사고로 오메가버스 세계관에 떨어진 성하.
찢어지게 가난한 부모와 30억이라는 빚까지 생긴 마당에 위안은 '동성 간 자유 연애' 정도뿐이다.
그런 성하의 앞에 갑자기 인상 더러운, 그러나 확실한 미남 백이혁이 다가오는데.
“내가 지금 우성 오메가가 급하게 필요하거든.”
세상에서 가장 황당하면서도 멋없는 프러포즈에 빈정이 상하지만......
“그러니까 나랑 결혼을 좀 해야겠어.”
점차 이 싸가지 없는 재벌3세에게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