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문은 잠겨 있지 않다." 부적에 문장을 쓰고 현실에 붙이면, 현실이 잠깐 그 문장을 사실로 착각한다. 단, 짧아야 한다. 길면 반만 걸린다. 문제는 전우신이 평생 입으로 살아온 인간이라는 것이다. 스물일곱에 연담그룹 회장이 됐다. 실적은 냈다. 회의록 24페이지까지 외워서 되받는다. 아무도 그를 무능하다고 못 한다. 대신 아무도 그를 어른으로 보지 않는다. 조부의 유언장은 스무 장이었고, 회장직은 첫 줄 한 문장이었다. 나머지 열아홉 장은 전부 이름과 날짜였다. 집무실 벽에 걸린 낡은 족자 뒤에 400년치 장부가 있었다. 재계와 관가의 죄가 전부. 조부는 그걸 덮어준 게 아니었다. 언제 터뜨릴지 날짜를 적어두고 있었다. "말씀 다 하셨어요? 아니면 지금 끊는 게 나아요?" 총을 든 자들 앞에 붓 한 자루로 선다. 살아남고 싶으면, 말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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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8/06
  • 現在の作品먹비-전우치의 후계자는 재벌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