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앵콜―!”
“앵콜―!”
“앵콜―!”
그룹 반타블랙에서 왕따와 시기를 견디고, 마침내 홀로서기에 성공한 은호는
벅찬 마음으로 공연을 하는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고 마는데.
[반타블랙 3주년 축하해! 라이트와 항상 함께하자!]
정신을 차려보니 9년 전 반타블랙의 콘서트 장이었다!
배신당할 바엔 내가 먼저 배신해 주마.
“저 차은호는 오늘부로 반타블랙에서 탈퇴하겠습니다.”
18살,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은호는
할머니댁으로 내려가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보호자가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는 미성년자를 선생님이 된 사람으로서 어떻게 혼자 둬?”
“네?”
“내 말이 틀렸어?”
“저, 스물……. 아, 아니 열아홉 살인데요?”
은호의 학교 선생님이라는 그는
마구잡이로 은호의 세상에 발을 들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