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연애는 어떤 색깔일까.
누군가의 사랑은 생크림처럼 달콤하고,
누군가의 사랑은 장미처럼 뜨겁고.
누군가의 사랑은 십 년을 기다려야 하는 사랑이다.
여기, 서로 다른 색으로 사랑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설과 건후의 사랑은
천천히 스며들어 어느새 일상이 되는 색.
반면 이설의 배다른 언니 지연의 사랑은
강렬한 원색처럼 욕망과 집착으로 타오른다.
영후와 새라는 모두의 반대에 부딪힌 절망의 사랑이다.
십 년간의 기다림이 검정과 흰색으로만 반복된다.
같은 사랑이라도
누군가는 서로를 품고,
누군가는 서로를 삼킨다.
당신의 연애는, 어떤 색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