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귀족 영애쯤 되면 숟가락보다 무거운 건 들 일 없을 줄 알았다.
우아하게 살 줄 알았던 기대와 다르게 레이첼을 기다리는 건 빚, 빚, 빚.
빚 갚아보려고 전생의 전공과 경험 살려 학교를 세웠더니
"저 두 녀석을 인간으로 만들어 놓아야 할 거다.”
황태자가 나타나 금쪽이로 유명한 동생들을 떠맡겼다!
***
"아, 지루하네. 이것도 수업이라고 하나?"
"내 손의 흑염룡이 날뛰고 있군. 크큭, 누가 감히 날 다스릴 수 있을까."
하나는 세상을 향한 반항아, 다른 하나는 중2병.
제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그러나 녀석들에게 질 내가 아니라고!
"레이첼 선생님, 제 외로움을 알아주는 건 선생님뿐입니다."
"형님보다 내가 더 좋죠? 나 착하게 말 잘 듣고 있잖아요."
황자들을 겨우 교화했다 싶었더니,
"레이첼. 잠깐만이라도 저놈들 떼어놓고 나만 봐줄 수 없어?"
이번엔 황태자까지 주위를 맴돌며 분리불안증을 보인다.
나 이대로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