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결혼은 해드렸지만 아내로서 대우는 힘들 것 같아요. 이해해주세요."
레티시아의 남편 엘리아스 유스티니아는 훌륭한 황태자이자 끔찍한 남편이었다.
레티시아가 아무리 노력해도 엘리아스는 수많은 여자들과 스캔들을 만들며 그녀를 비웃었다.
"태자비에게 내어줄 시간은 없어요. 애쓰지 마세요."
반복되는 그의 기만에 점점 노력할 의지마저 잃어가던 순간,
"내가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다음부터 안 그럴게요. 나 버리지 마."
남편이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그녀에게 매달리기 시작했다.
*
"샤샤는 왜 나를 좋아해요?"
"그건..."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레티시아에게 엘리아스는 완벽한 황태자로 만들어야 할 인물이었을 뿐 호오를 논할 자격이 없었다.
"역시 내가 나쁜 사람이라 대답 못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치가 된 남편은 자꾸만 레티시아의 선택과 판단을 뒤흔든다.
#상처여주#냉정여주#후회남주#오만남주->다정남주#쌍방구원
표지출처:artv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