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약을 받기 직전의 단종에게 빙의했다. 살아남을 방법은 하나. 전 차원의 물건과 지식, 기술을 거래하는 ‘만계역참’을 이용하는 것. 하지만 공짜는 없었다. 무릉의 영약을 얻으려면 조선의 한지를 팔아야 했고, 미래의 기술을 얻으려면 식량과 종자를 생산해야 했으며, 다른 차원의 인재를 데려오려면 그들이 살아갈 나라부터 만들어야 했다. 나는 나를 묻으려던 엄흥도와 함께 죽음을 위장하고 영월을 빠져나왔다. 세조에게 빼앗긴 왕좌를 되찾고, 낡은 조선을 뜯어고치고, 명나라와 일본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조선의 교역망 아래에 둔다. 그리고 마침내 알게 되었다. 지구 역시 만계에서는 헐값에 거래되는 하위 차원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렇다면 답은 간단했다. 더 이상 거래당하지 않는다. 앞으로 가격을 정하는 것은 나다. “전하께서는 어디까지 가실 생각이십니까?” “먼저 조선을 되찾을 것이네.” “그다음은요?” “천하를 가져야지.” “천하를 얻으신 뒤에는 무엇을 하시렵니까?” 나는 새롭게 열린 만계의 지도를 바라보았다. “그 너머도 있지 않겠는가.” 폐위된 왕에서 조선의 국왕으로. 조선의 국왕에서 천하의 황제로. 그리고 천하의 황제에서 만계의 군주로. 사약을 받은 단종의 정복과 교역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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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7/11
  • 現在の作品폐위된 단종은 만계를 거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