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다시 묻겠다. 그대도 혼인을 바라는가?” “……” “대답하라.” “……원치, 않습니다.” ***** 병조판서의 고명딸로 태어난 정연서. 피맺힌 원한을 품고 복수만을 꿈꾸며 살았다. 그런데, 그녀 앞에 한 사내가 나타나 그녀를 사로잡아버렸다. "내 사람이 되거라." 연서는 이 말을 들을 때만해도 몰랐다. 그로 인해, 평생을 들인 복수가 흔들릴 줄은. 그는…… 뼈에 사무치는 원한을 심어준 원수의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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