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영웅은 완벽하지 않다.
다만 끝까지 버틸 뿐이다.
하늘이 찢어지고, 세계는 더 이상 하나가 아니게 되었다.
포탈 너머에서 쏟아진 괴물들.
무너진 국가들.
방벽 안에서만 겨우 숨 쉬는 도시들.
그리고 그 최전선에서 괴물과 싸우는 초인 전투조직, 레인저.
한때 서울 최강의 레인저 중 하나였던 남자, 지성진.
그는 골드 레인저라 불렸고, 괴물 학살자라 불렸으며, 끝내 돌아오면 안 되는 인간이 되었다.
지옥의 잔재와 광기를 품은 채 레인저스를 떠난 그는, 죽은 도시를 떠돌며 살아가는 것과 무너지는 것 사이를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