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작품소개 부산 남포동에는 미친개가 하나 있었다. 윤서진. 한 번 물면 놓지 않고, 맞아도 다시 일어나고, 눈이 돌면 끝까지 물어뜯는 놈. 그런 내가 누나의 교복을 입었다. 실종된 쌍둥이 누나, 윤지아. 누나의 방에는 교복 한 벌과 검은 단발 가발, 잠긴 USB, 그리고 이름들이 적힌 수첩이 남아 있었다. 한율고등학교. 겉으로는 조용한 명문고. 하지만 누나는 그 안에서 무언가를 쫓고 있었다. 도박방. 빚 독촉 문자. 찢긴 메모. 그리고 계속 반복되는 이름 하나. 토사장. 남자인 윤서진으로 학교에 가면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다. 놈들이 기다리는 건 윤서진이 아니다. 윤지아다. 그래서 나는 윤지아가 되기로 했다. 교복을 입고, 가발을 쓰고, 목이 쉰 척 말을 아끼고, 겁먹은 여학생처럼 고개를 숙인다. 하지만 그 교복 안에 든 건 조용한 윤지아가 아니다. 부산 골목에서 살아남은 남포동 미친개다. 누나가 왜 사라졌는지. 한율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토사장이 누구인지. 하나씩 뜯어낸다. 기다려라, 토사장. 윤지아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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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7/08
  • 現在の作品남포동 미친개는 누나의 교복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