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하늘에 거대한 균열이 생기고 마물들이 쏟아져 나오는 아포칼립스의 시대.
사람들은 각자의 능력을 각성하며 처절한 생존 게임에 내던져졌다.
하지만 첩첩산중 시골 목장의 막내아들, 강진호의 일상은 평화롭기만 하다.
[직업 : 브리더(Breeder)로 각성하셨습니다.]
[소환수의 경험치 50%를 공유받습니다.]
할머니 몰래 부화시킨 병아리 다섯 마리.
이 귀여운 녀석들이 마나를 먹고 자라더니, 앞마당에 나타난 돌연변이 괴물들을 무자비하게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진호가 하는 일이라곤 안전한 텃밭에 울타리를 치고, 병아리들이 뷔페(괴물)를 즐길 때 낮잠을 자는 것뿐.
자고 일어나면 레벨이 오르고, 가만히 숨만 쉬어도 스탯이 복사된다.
남들이 피 땀 눈물 흘리며 고블린 한 마리를 잡을 때,
진호의 시골 목장은 세상에서 가장 악랄하고 거대한 '경험치 공장'으로 진화한다.
"너희는 싸워라, 나는 꿀을 빨 테니."
전대미문의 악덕(?) 브리더가 키워내는 최강의 힐링 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