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죽은 자를 데리러 간 차사에게, 망자가 말했다. “그 이름, 당신 거 아닌데.” 저승의 신참 차사 강무는 첫 임무에서 이상한 말을 듣는다. 죽은 자가 그의 이름을 알아봤다. 아니, 그가 알고 있던 이름이 틀렸다고 했다. 이 세계에서 이름은 존재를 묶는 못이다. 이름을 가진 자는 자리를 얻고, 이름을 잃은 자는 자리도 잃는다. 신들이 하나둘 이름을 잃고 자리를 떠나는 시대. 산신은 산을 버리고, 용왕은 물을 잃고, 시왕의 의자마저 비어간다. 그리고 그 빈 자리를, 잊힌 신들과 굶주린 요괴들이 노리기 시작한다. 강무는 그저 자기 이름을 되찾고 싶었을 뿐이다. 하지만 명부는 이미 그를 죽은 자로 부르고 있었다. 죽은 날짜는 내일. 사인, 이름을 되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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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7/06
  • 現在の作品진명부 - 저승 차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