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면접 보러 가던 길, 운 나쁘게도 도심 한복판에 괴수가 출몰했다. 그리고 안서한은 국내 3번째 S급 에스퍼로 발현해 버렸다. 이미 머릿속이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마른하늘에 벼락이 내리치듯 차마 고백 한번 못 해 보고 연락이 끊겼던 첫사랑, 최세민이 가이드로서 그의 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국내 최대 매칭률이라는 92.5%를 자랑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은 여전하면서도……. [최세민♥] “다급한 상황에서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가이드라는 표시를 따로 붙여 봤어.” “그, 그게 하트야?” “힐러 같은 느낌이잖아. 다른 사람에게 안 붙을 표시라 눈에 띄고.” 더 능글맞아져 있었다. “가이딩은 이렇게 손을 잡고 전하는 게 가장 기본이긴 한데.” “야, 잠깐……!” “여기서 더 확실하게 가이딩하려면 셔츠를 벗는 게 효과적이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자, 가이드와의 거리감을 가늠하지 못해 얼타는 안서한과 달리 최세민은 그간의 공백이 없었던 것처럼 성큼, 거리를 좁혀 왔다. 마치 제 마음을 눈치채기라도 한 듯이. 그런데도 멋대로 착각하지 않도록 조심했건만. 화면을 본 안서한은 경악했다.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초점이 흐려지는 것 같기도 했다. [♥최세민♥] ‘……왜, 하트가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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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6/07/03
  • 現在の作品S급 에스퍼도 쉽지 않다